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LG이노텍이 1,2차대회 침체기를 떨쳐내고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.The K농구리그는 지난 30일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8 The K리그 CHALLENGE CLINIC을 개최했다.이날 클리닉에서는 LG이노텍 선수들이 참가, 속공전개, 2-2, 3-3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공격성공률을 높이는 등 팀플레이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. 이어 1-2-2, 2-3, 3-2 지역방어를 습득하여 수비력 강화를 꾀했다.개인기량강화에도 힘을 썼다. 특히, 자유투를 던질 때 자세를 가다듬고, 밸런스 조절하는